[대한경제=채희찬 기자] 대흥토건(대표 김광현)이 ‘청주율량2 상리고가차도 건설공사’ 수주에 한 발 다가섰다.
17일 한국토지주택공사에 따르면 간이형 종합심사낙찰제 방식인 이 공사에 대한 입찰금액 심사 결과, 대흥토건이 예정가격 대비 87.37%인 232억3038만1000원을 적어내 종합심사 1순위를 차지했다.
총 30개사가 참여한 이번 입찰은 무효 입찰이 없었다.
대흥토건은 51%의 지분을 갖고 신세계건설(49%)과 짝을 이뤄 이번 입찰에 참가했다.
채희찬 기자 chc@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