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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아, 2억2000만원 규모 만기어음 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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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10-18 18:14:37   폰트크기 변경      

[대한경제=김민수 기자]위니아는 2억2000만원 규모의 발행 만기어음 부도가 발생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날 하나은행에 2억2000만원 규모의 위니아 발행 만기도래 어음이 제시됐으나, 서울회생법원의 재산보전처분 및 포괄적금지명령 결정으로 채무연장 및 변제를 할 수 없어 결제가 미이행됐다. 이에 어음교환업무규약 시행세칙 제67조에 따른 ‘법적제한’ 사유로 부도처리됐다.


김민수 기자 k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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