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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비조합, 'Appointment 2025' 달성 기원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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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10-19 16:51:31   폰트크기 변경      

지난 18일 서울 면목동 용마산에서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김종서 이사장 직무대행(앞줄 왼쪽에서 4번째)과 2023년도 수습직원 6명과 임직원들이 기원대회 개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제공.
 

[대한경제=김승수 기자]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은 지난 18일 서울 용마산에서 ‘Appointment 2025(자산 1.5조원 ROA 3%) 달성 기원대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서 이사장 직무대행을 비롯해 임직원 약 2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함께 산행을 하며 임직원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한편, 결의문 낭독을 통해 오는 2025년까지 자산 1.5조원 및 ROA 3% 목표 달성을 위해 하나된 마음으로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수습 직원 6명이 함께 참석하여 선배들로부터 많은 격려와 응원을 받았다.

김종서 이사장 직무대행은 “최근 금리 인상‧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인한 건설 경기 악화와 건설업역 폐지에 따른 보증기관 간 경쟁 심화로 리스크 관리 요인이 증가하는 등 우리 조합은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에 봉착했다”면서 “우량 공제조합으로 거듭나기 위한 자산 1.5조원, ROA 3% 달성을 위해서는 동료들과의 적극적인 협업 및 조합원과 윈윈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영업실적 극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승수 기자 s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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