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키몬스터랩: 스틸라이프 전시 공간 ©(주)유쾌한생각 |
사진·영상 장비 전문 기업 (주)유쾌한생각이 서울 복합문화공간 그라운드시소 성수에서 열리는 ‘스티키몬스터랩: 스틸 라이프’ 전시 공간 곳곳에 다채로운 조명을 연출했다고 19일 밝혔다.
스틸 라이프(STILL LIFE)는 스티키몬스터랩의 국내 첫 개인 전시로 일상에서의 특별한 순간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독창적인 세계관과 함께 100개 이상의 3D 조형물로 구성된 대규모 전시다.
(주)유쾌한생각은 몬스터 도시(M-City)에 사는 여러 몬스터의 일상을 각기 다른 공간에 아침부터밤까지 색온도 조절이 가능한 조명을 마련했다. 오전에 들어오는 맑은 빛을 표현한 MORNING존(B존)에는 난라이트 포르자60과 150을 적용해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스티키몬스터랩: 스틸라이프 전시 공간 ©(주)유쾌한생각 |
아침부터 어두워진 밤의 푸른빛을 표현한 MONEX BUILDING존(I존)에는 난라이트 믹스패널150과 포르자300B 그리고 DMX 컨트롤러를 사용해 조명으로 하루 루틴을 만들어 섬세한 연출로 입체적이고 디테일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아울러 (주)유쾌한생각은 전시회 협업을 기념해 지난 4일까지 (주)유쾌한생각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초대권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다가오는 27일부터 전시장 방문 인증 시 추첨을 통해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주)유쾌한생각 관계자는 "유쾌한생각에서 취급하는 다양한 조명군 중에서 전시 주제에 적합한 조명들을 선택해 깔끔하게 연출하려 노력했다"며, 지속광 조명의 장점인 직관적인 시선으로 관람객들이 전시를 즐기기 바란다"고 전했다.
장세갑 기자 c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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