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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e편한세상’, 청약시장 승승장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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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10-25 10:34:56   폰트크기 변경      

지난 13~15일 개관한 ‘e편한세상 강동 프레스티지원’ 주택전시관에는 약 1만여 명의 수요자가 몰리며 인산인해를 이뤘다. /사진= DL이앤씨


[대한경제=백경민 기자] DL이앤씨는 이달 초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공급한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가 최고 35대 1의 경쟁률로 청약 마감에 성공한 데 이어, ‘동탄레이크파크 자연& e편한세상’과 서울 ‘e편한세상 강동 프레스티지원’이 올해 전국 및 서울 강동구 최다 청약접수 건수를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24일 진행된 ‘동탄레이크파크 자연& e편한세상’의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554가구 모집에 총 13만3042명이 몰려 평균 240.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전국에서 공급된 단지 중 최다 청약접수 건수다. 최고 경쟁률은 430.4대 1을 기록한 전용면적 95㎡A에서 나왔다. 해당 주택형의 기타경기 경쟁률은 1902.6대 1에 달했다.

서울 강동구 천호뉴타운 일대에서 선보인 ‘e편한세상 강동 프레스티지원’도 올해 강동구에서 공급된 5개 단지 중 최다 청약 접수 건수를 기록했다. 133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1만1437건의 1순위 통장이 접수돼 평균 8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면적 59㎡A는 595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DL이앤씨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브랜드 주거단지의 가치를 수요자들에게 인정받은 결과로 풀이된다”며 “각 사업지의 우수한 입지 여건과 가격 경쟁력, 주거 만족도를 최우선으로 삼는 e편한세상의 기술력과 품질, 브랜드 프리미엄 등이 청약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수도권 최다 청약 접수를 기록한 ‘동탄레이크파크 자연& e편한세상’은 국민주택 일반공급의 추첨제 물량(20%)에 대한 2순위 청약 접수를 이날 진행한다. 무주택 세대 구성원으로 청약통장(청약저축,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돼 있으면 청약이 가능하다. 무주택 기간과 저축인정금액과 상관없이 100% 추첨제로 당첨자를 선정한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5층, 18개 동, 총 1227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74ᆞ84㎡ 907가구는 공공분양 907가구(전용면적 74ᆞ84㎡)와 민간분양 320가구(전용면적 95ᆞ115㎡)로 구성된다. 입주 예정일은 2024년 6월이다.

백경민 기자 w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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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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