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태 신명마루 대표이사(왼쪽 두번째)를 비롯한 유니린 임원들이 싱가포르에서 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신명마루 |
[대한경제=김민수 기자]신명마루는 지난 19~21일 싱가포르에서 유니린(Unilin)사의 주최로 열린 ‘퀵스텝(Quick-Step) 사이클링 파트너십 이벤트’에 참가했다고 25일 밝혔다.
유니린은 글로벌 마루 제조회사로, 퀵스텝을 개발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과 중국, 인도, 싱가포르, 일본 등 아시아 파트너사들이 참석해 바닥재 산업에 대한 글로벌 트렌드를 공유하고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진행했다. 한국에서는 독점 수입사인 신명마루가 참석했다.
권혁태 신명마루 대표이사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유니린사와 아시아 주요 파트너사들과 더욱 견고한 파트너십을 구축했으며, 향후 국내 바닥재 사업 발전을 위한 소중한 인사이트를 얻었다“고 말했다.
김민수 기자 k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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