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박흥순 기자]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은 25일 광주광역시 서구청과 합동으로 ‘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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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청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모습. /사진:국토안전관리원 제공 |
이번 훈련은 서구청이 주관하고 국토안전관리원 호남지역본부·전남대병원·가스안전공사 등 22개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훈련은 다중밀집시설에서 화재로 인한 폭발과 건축물 붕괴가 동시에 발생할 경우 인명구조. 복구작업 등 현장 대응능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진행됐다.
유덕용 관리원 호남지역본부장은 “재난발생시 신속한 대응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협업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흥순 기자 soo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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