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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자카르타ㆍ발리 왕복 항공권 특별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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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11-15 11:29:24   폰트크기 변경      
韓-인니 수교 50주년 기념 ‘여행박람회’ 개최…20일부터 26일까지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항공기 /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제공
[대한경제=김희용 기자]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Garuda Indonesia)는 한국-인도네시아 수교 50주년을 맞이해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여행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인도네시아 만디리(Mandiri) 은행과 협업해 개최되며, 박람회 기간동안 제공되는 비즈니스 및 이코노미 클래스 특별 요금 및 최대 18%까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번 특별가는 인천-자카르타, 인천-발리 왕복 항공권에 적용되며 왕복 이코노미석 약 56만원, 비즈니스석 약 177만원부터 제공된다. 이 요금은 세금 및 유류할증료를 포함한 금액이다. 이 가격은 출발 기간 2024년 11월 19일까지 유효하며 가루다인도네시아 웹사이트, 플라이가루다(FlyGaruda), 리빈바이 만드리(Livin‘by Mandiri) 앱, 여행사 등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여행 박람회 기간 동안 신규 등록하는 가루다마일즈 회원들에게는 2023 마일리지 웰컴 보너스가 제공되며, 30% 할인된 마일리지로 보너스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플라이가루다 앱 또는 리빈 숙하(Livin‘ SUKHA)에서 항공권을 구매시 최대 6만원까지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관계자는 “이번 여행 박람회가 인도네시아의 이국적인 목적지로의 다양한 여행 옵션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한국-인도네시아 간의 관계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인천에서부터 자카르타 및 발리로 직항편을 운항 중이다. 다음달부터는 이들 직항편을 주 2회에서 주 4회로 늘릴 예정이다.

김희용 기자 hy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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