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임성엽 기자]흥국이 글로벌 농기계 제조업체 존 디어와 530억원 규모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흥국은 존 디어에 513억142만7244원 규모의 콤팩트 트랙 로더용 롤러/아이들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계약금액 규모는 2022년말 기준 매출액 1345억원 대비 38.13%에 달하는 수치다. 계약금액은 이날부터 2025년 4월30일까지 예상되는 수주 금액이다.
흥국은 코스닥 상장업체로 건설기계부품 전문 제조업체다.
임성엽 기자 starle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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