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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 전북 디지털 대전환 지원… 지역 기업과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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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11-20 15:37:12   폰트크기 변경      


카카오클라우드 로고. 사진: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제공


[대한경제=이계풍 기자] 카카오엔터프라이즈(대표 이경진)는 전북 전주시 등 15개 공공기관 및 기업과 지역 소재 공공기관의 디지털 전환 및 디지털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북 디지털 대전환을 지원하기 위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정보화전략계획(ISP) 수립과 도내 공공기관의 디지털 전환 사업 지원을 담당한다.


또한 △디지털 혁신 센터 운영 △중소 스타트업 지원 △지역 인재 양성 프로그램 운영 △의료데이터 활용산업 등 디지털 혁신 및 제3금융중심지 지정 협력에도 참여한다.


이경진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대표는 “전라북도 산하기관 및 도내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진행하는 디지털 혁신 생태계 조성 및 전북국제복합금융센터 개발 업무 협약에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일익을 맡았다”며 “카카오클라우드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수년 간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의 디지털 혁신을 지원한 경험과 전문성을 발휘해 전라북도의 디지털 대전환에 기여하며 공공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계풍 기자 kp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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