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효 씰리침대 대표(오른쪽 세번째)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지난 17일 경남 진주 남가람체육공원에서 ‘제2회 씰리코리아배 전국 시니어 테니스 대회’ 개최를 축하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 씰리침대 |
[대한경제=김민수 기자]매트리스 브랜드 씰리침대(대표 윤종효)는 지난 17일 경남 진주 남가람체육공원 테니스장에서 열린 ‘제2회 씰리코리아배 전국 시니어 테니스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씰리코리아와 진주시 슈퍼시니어테니스협회가 공동 주최한 제2회 씰리코리아배 전국 시니어 테니스 대회에는 약 400명이 참여했다. 우천으로 순연 연기돼 지난 18일 치러진 ‘제6회 씰리코리아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 대회’ 개나리부 경기까지 합산하면 11월 한 달 간 약 1100명의 생활 테니스인들이 대회 참가차 진주를 방문한 것으로 추산된다.
대회 부문별 입상자에게는 다양한 상품과 상금이 주어졌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씰리침대 갤러리아 백화점 진주점, 진주 대리점 금액 할인권 등이 제공됐다.
한편 씰리침대는 생활체육 저변 확대의 일환으로 2016년부터 전국 시니어 테니스 대회를 개최 및 후원하고 있다.
김민수 기자 k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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