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건설이 경기도 평택시 신촌지구 A5블록에 위치한 ‘평택 지제역 동문 디 이스트 5단지 단지 내 상가’의 공개 입찰을 29일 실시할 예정이다.
동문 디 이스트 5단지 조감도 |
동문건설의 ‘평택 지제역 동문 디 이스트 5단지 단지 내 상가’ 공개 입찰은 홍보관에서 진행된다. 신청 접수는 29일(수)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다.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인 자 및 법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입찰자는 입찰 참여를 위해 점포별 입찰 보증금(1,000만원)을 납부 후 입찰에 참여해야 한다. 입찰 신청자 1인이 신청할 수 있는 점포 수는 제한이 없다.
낙찰자 선정은 내정가 이상 최고 금액을 입찰한 자로 하며, 입찰 다음날인 30일(목) 계약 조건(계약금 10%, 중도금 10%, 잔금 80%)에 따라 계약이 진행된다.
동문건설 관계자는 “인근 분양 상가 대비 분양가가 합리적으로 측정됐고, 741세대 고정 수요와 함께 평택 지제역 동문 디 이스트 1~4단지 3,937세대 배후 수요를 갖춰 투자를 원하는 직장인이나 투자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동문건설의 ‘평택 지제역 동문 디 이스트 5단지 단지 내 상가’는 지상 1층, 전용면적 34㎡, 3개 호실로 구성된다.
점포별 시설 용도는 소매점, 제과점, 이용원, 세탁소, 의원, 공공도서관, 볼링장, 금융 업소, 학원 등 다양한 업종이 자유롭게 입점할 수 있다.
2024년 2월 입점이 예정돼 낙찰 후 얼마되지 않아 바로 임대 수익을 거둘 수 있다.
동문건설의 ‘평택 지제역 동문 디 이스트 5단지 단지 내 상가’의 홍보관은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하며, 입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와 대표 전화를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
온라인부 장세갑 기자 c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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