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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부문, 도마 포레나해모로 본격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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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11-23 09:55:45   폰트크기 변경      

27일 특별공급, 28~29일 청약 접수

1주택 소유자도 1순위 자격부여

도마 포레나해모로 조감도.  /사진:㈜한화 건설부문 제공 
[대한경제=황윤태 기자] ㈜한화 건설부문이 HJ중공업과 공동 시공하는 ‘도마 포레나해모로’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도마 포레나해모로는 지하 3층~지상 34층 7개동 전용면적 39~101㎡ 총 81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568가구로, 타입별로는 △59㎡A 209가구 △59㎡B 111가구 △74㎡A 65가구 △74㎡B 92가구 △84㎡ 86가구 △101㎡ 5가구로 구성된다.

도마∙변동지구는 대규모 정비사업을 통해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8구역), 호반써밋 그랜드센트럴(11구역) 등 2만5000여 가구가 들어서는 브랜드 타운으로 변모 중이다.

이는 인근 도안신도시 1단계(2만4000여 가구) 규모 수준이다.

특히 도마네거리에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역인 도마역(가칭)이 신설될 예정이다. 도마역(가칭)이 신설되면 도마 포레나해모로는 역세권 단지로 부각될 전망이다.

또 도보 10분 거리에 대신중∙고교가 위치해 있고, 복수초, 대전삼육초(사립), 버드내중, 제일고도 반경 1㎞내에 있다.

도마네거리 중심상권(도보 5분)을 이용할 수 있고 도마큰시장도 가깝다. 코스트코,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를 비롯해 영화관 CGV도 차량으로 10분 대 이동이 가능하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오는 27일 특별공급에 이어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12월6일 발표되며 정당계약은 견본주택에서 12월18~20일 진행된다.

1주택 소유자도 1순위 자격이 주어지고 재당첨 제한도 적용되지 않는다. 전매제한 기간은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이다.

황윤태 기자 hy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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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윤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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