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각 사 제공

[대한경제=오진주 기자] 연말을 맞아 이커머스업계에서 올해 마지막 프로모션이 쏟아진다.

티몬은 오는 7일까지 올해 마지막 월간 최대 규모 행사인 몬스터메가세일을 연다고 1일 밝혔다.

몬스터메가세일은 티몬이 매달 1~7일 선보이는 대규모 프로모션이다. 올해는 마지막을 맞아 제철 상품부터 올해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은 베스트셀러 상품까지 골라 마련했다. 할인된 가격에도 최대 12% 쇼핑쿠폰을 적용할 수 있고, 최대 8% 카카오페이머니로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우선 이달 1일 농심 육개장 사발면과 과천 서울랜드 이용권 등 특정 상품을 골라 할인하는 몬스터딜이 펼쳐진다. 바르닭 현미곤약밥바는 최현석 셰프가 출연하는 티몬플레이 라이브방송에서 구매하면 더 할인 받을 수 있다.

매일 카테고리별로 200개 내외의 상품기획자(MD) 추천 특가를 선보이는 몬스터데이 행사도 있다. 식품데이부터 시작해 리빙, 여행, 가전 등의 순으로 펼쳐진다.

올해 가장 큰 사랑을 받은 가전과 식품 등을 모아 30여개 인기 브랜드가 베스트 브랜드 특가로 제공된다. 또 오는 15일까지 ‘크리스마스 선물을 드려요’ 이벤트에 참여하면 그랜드 하얏트 서울 숙박권과 호텔 뷔페 금액권을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위메프는 오는 10일까지 연말 특별 가전 행사를 연다. 디지털위크를 통해 LG게이밍 모니터부터 난방기기까지 특가에 판매한다. 모든 고객에게 상품별 최대 15% 할인 쿠폰을 지급하고 최대 5% 중복 카드 할인 혜택까지 제공한다. 온풍기, 온수매트, 전기메트 등 난방 가전도 준비됐다.

더불어 올해 인기를 얻은 LG모니터 연말결산 베스트 어워즈도 연다. 최대 12% 기본 쿠폰과 5% 장바구니 쿠폰도 함께 제공한다. 여기에 5% 카드중복쿠폰까지 더하면 최대 22%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오진주 기자 ohpea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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