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정석한 기자] 대한건설협회 회장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한성)는 제29대 회장 후보자 등록을 접수한 결과, 한승구 계룡건설산업㈜ 대표와 나기선 ㈜고덕종합건설 대표(등록 접수순)가 각각 후보자로 등록했다고 4일 밝혔다.
건협 선관위는 이어 기호 추첨을 통해 기호 1번은 나기선 후보자, 2번은 한승구 후보자로 결정됐다고 덧붙였다.
제29대 건협 회장은 오는 15일 임시총회에서 경선을 통해 선출된다.
앞서 건협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4일까지 닷새간 회장 후보자 등록 일정을 진행했다.
정석한 기자 job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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