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더바디 X 마루는강쥐 콜라보 에디션 선물박스. /사진: LG생활건강 제공 |
[대한경제=문수아 기자] LG생활건강의 바디케어 브랜드 온더바디는 웹툰 ‘마루는 강쥐’와 협업한 ‘온더바디 X 마루는 강쥐 콜라보 에디션’ 4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패키지는 발을씻자 풋샴푸 2종과 풋미스트, 풋필링팩으로 구성했다.
풋샴푸 신규향 2종은 ‘사르르 비누향’과‘아르르 민트향’이다. 항균 성분이 들어간 미세 거품이 세균을 씻어내고 LG생활건강이 ‘체취마스킹 특허’를 낸 향료가 발 냄새를 잡아준다.
신제품 ‘발가글하자 풋미스트’는 발에 뿌린 직후 발 냄새를 완화해준다. 알래스카 빙하수와 멘톨 성분을 함유한 쿨링 포뮬러가 발을 개운하게 해준다.
양말처럼 신으면 되는 ‘발각질벗자 풋필링팩’은 오래 묵은 각질 제거에 탁월하다. 편백과 병풀 추출물을 함유한 보습 진정 포뮬러가 각질을 제거한다.
‘온더바디 X 마루는강쥐 콜라보 에디션’은 카카오톡 선물하기 단독 세트로 출시된다. 제푸모가 마루 포토카드, 마루 발매트 등 굿즈를 함께 조합한 선물박스로도 구매할 수 있다. 단품 제품은 LG생활건강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판매한다.
문수아 기자 moon@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