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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펠, 노인복지시설 등에 환기시스템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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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12-06 19:24:03   폰트크기 변경      

지난 5일 서울시청에서 사회공헌대전 공동 협약식을 맺고 있다. 사진: 힘펠


[대한경제=김민수 기자]환기가전 전문기업 힘펠(대표 김정환)은 지난 5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2023 서울사회공헌대전’에서 동행 공동 협약식을 진행하고,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환기시스템 기증 사업을 이어가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우리나라는 ‘실내공기질관리법’에 따라 요양원을 포함한 다중이용시설의 환기설비 제품 설치가 의무화됐다. 보건복지부가 정보보조금 지원사업인 ‘장기요양기관 환기설비 설치지원사업’을 통해 지원하고 있지만, 환기설비 지원을 받는 일부 영업장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영업장이 환기설비 설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힘펠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에너지취약계층 및 미세먼지에 취약한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사업에 힘을 보태기 위해 올해 노인복지시설 외 10곳에 환기시스템을 기증했다.

김민수 기자 k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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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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