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호개발 제공 |
[대한경제=노태영 기자] 삼호개발은 19일 남태령 전원마을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을 진행했다.
올해 10년째를 맞이한 봉사활동에는 삼호개발 심재범 대표와 임직원, 그리고 관계사 임직원 등 총 4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한부모 가정 등에 연탄 700장과 쌀 120Kg, 라면240개를 직접 전달했다.
삼호개발 관계자는 “지난 13일 2023년 서초구 우수 기부자로 선정된 소식과 함께 이번에 전달한 연탄과 쌀, 라면으로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소망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공생할 수 있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노태영 기자 f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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