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한솔홈데코, 국내 유일 유해물질 없는 ‘콜렉트 스킨마루’ 출시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기사입력 2023-12-20 16:04:11   폰트크기 변경      

콜렉트 스킨마루_조슈아 라이트. 사진: 한솔홈데코


[대한경제=김민수 기자]인테리어 건축자재 전문기업 한솔홈데코(대표 김경록)는 국내 유일 폼알데히드를 사용하지 않은 특허 마루인 ‘콜렉트 스킨마루’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콜렉트 라인은 한솔홈데코의 프리미엄급 제품으로, 마루 바닥재로는 스킨마루가 첫 번째 제품이다.


이 제품은 피부를 뜻하는 영어 스킨(SKIN)의 알파벳 표기를 하나씩 따서 △지구가 좋아하는 지속가능한(SUSTAINABLE) △감촉이 좋은(KIND) △특허받은 차세대(INNOVATIVE) △친환경(NATURE)의 의미를 담고 있다.

스킨마루는 마루 코어재부터 표면재까지 새집증후군의 주 원인인 폼알데히드를 사용하지 않은 국내 유일의 특허 마루다. 유해물질 제로(Zero) 친환경 마루로 아토피 피부염, 알레르기 질환자, 영유아, 실버세대, 반려동물 가구 등 모든 가정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친환경 특수 표면(EB코팅) 처리와 리얼 엠보로 부드러운 감촉까지 느낄 수 있다. EB코팅 기술을 적용해 자외선에 의한 변색이 적으며, 내지문성 및 내오염성도 우수하다.


콜렉트 스킨마루_엘버타 그레이. 사진: 한솔홈데코


최근 마루가 대형화되는 트렌드를 반영하면서도 운반 편의성, 시공성, 시공 후 안정성 등의 실용성을 고려해 190x1700㎜의 대형 사이즈로 출시했다. 디자인은 총 6개의 우드 패턴으로 라인업했으며, 내년에는 스톤 패턴도 추가 출시할 예정이다.


사후관리(AS) 등 유지보수 부분에서도 소비자의 불편함을 개선했다. 일생 생활에서 마루가 긁히거나 찍혔을 경우 마루를 한장 한장 철거해 다시 시공할 필요 없이, 흠집난 부분의 마루 표면만 보수해 먼지, 소음, 진동 없이 쾌적한 상태에서 보수가 가능하다.


한솔홈데코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스킨마루는 국내 유일 폼알데히드를 사용하지 않은 안전하고 인체에 무해하며 지속가능한 환경까지 고려한 4세대 대표 마루”라고 자신했다.


콜렉트 스킨마루_포파티크. 사진: 한솔홈데코


김민수 기자 kms@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프로필 이미지
건설기술부
김민수 기자
kms@dnews.co.kr
▶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대한경제i' 앱을 다운받으시면
     - 종이신문을 스마트폰과 PC로보실 수 있습니다.
     - 명품 컨텐츠가 '내손안에' 대한경제i
법률라운지
사회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