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 헬스케어 커머스 기업 '브레이브컴퍼니'가 2021년 6월 첫 브랜드 런칭 후 2년 6개월 만에 누적 매출 130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9월, 2년 3개월 만에 누적 매출 100억을 달성했으며, 이후 월 매출은 더 가파르게 성장 중이다.
브레이브컴퍼니는 창업 초기부터 고기남자, 피지컬 100 김강민 등 크리에이터들과의 협업을 통해 독특하고 다양한 건강식품 브랜드를 출시하면서, 크리에이터 브랜드 시장에서 선구자적인 입지를 다졌다.
최근에는 커머스 플랫폼 ‘히티’를 운영하며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2030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히티는 서비스 시작 3개월 만에 월 고유 방문자 12만 명을 돌파했다.
김진흥 브레이브컴퍼니 대표는 “브레이브컴퍼니는 창립 이래 매년 3배 수준의 매출 성장을 이뤄왔다” 며 “앞으로도 헬스케어 시장의 새로운 비전과 혁신으로 고객들에게 높은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며 브레이브컴퍼니의 미래 전망을 밝혔다.
온라인부 장세갑 기자 c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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