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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건설부동산대상 전문건설대상] 제이에스 씨앤아이 '수장 분야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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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1-04 16:39:46   폰트크기 변경      

[대한경제=노태영 기자] ‘2023 건설부동산대상’에서 전문건설대상을 차지한 제이에스 씨앤아이(대표 황성옥ㆍ사진)는 30년 넘게 실내 건축공사 및 수장(건축물 내부의 마감 작업이나 마무리 공사) 분야에서 기술과 풍부한 현장 노하우를 갖춘 전문건설사이다.

1992년 6월 ‘주식회사 진성실링’으로 시작해 창립 초기엔 미장과 방수 공사를 주로 수행했다. 이어 1996년에는 군납 안전진단 적격업체로 등록하는 등 관련 실적을 쌓아 나갔다. 이후 수장공사에 집중한 결과 지금은 현대건설, GS건설, 삼성물산, 대우건설, 한화건설, DL이앤씨 등 중대형 종합건설사 80여개와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제이에스 씨앤아이는 ‘고객 만족’과 ‘신뢰’를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있다. 공사 공정률이 80%일 때 1차로 점검하고, 입주자 사전점검 때 직접 또 살펴보며 꼼꼼하게 현장을 둘러보는 등 깐깐하게 점검하는 ‘품질 무결점 시스템’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송파구 신사옥 모습 / 사진:제이에스 씨앤아이 제공



아울러 벽지와 바닥재(마루 및 타일류), 인조대리석, 엔지니어스톤 등 건축자재 유통업에서도 자리를 굳히고 있다.

제이에스 씨앤아이는 공기질 개선에 효과적인 유해물질 흡착벽지 및 코로나19 대응에 초점을 맞춘 국내 최초 항바이러스벽지(사멸률 99.999%), 미세먼지 85%이상 차단 효과를 보유한 방충망 등을 고안해 주목받았다.

또한, 고객이 원하는 무늬 및 패턴으로 제작이 가능한 ‘패턴유리’, 고풍스러운 모양과 긁힘 방지 기능을 탑재한 ‘강마루’, 벽에서 발생하는 습기를 외부로 배출하는 ‘기능성 걸레받이’ 등 다채로운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제이에스 씨앤아이 기존 건설회사 단위로 진행했던 B2B(기업 간 거래) 중심 유통망을 B2C(기업과 소비자간 거래) 네트워크로 대폭 확대 할 계획이다.

노태영 기자 f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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