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신 임직원 200여명이 17일 청계산에 올라 수주기원제를 지낸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유신 |
[대한경제=백경민 기자] 유신은 제58주년 창립기념일을 맞아 청계산에 올라 수주기원제 행사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전경수 회장을 비롯해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유신은 지난해 5000억원대 수주실적을 올린 기세를 몰아 올해 역시 수주역량 강화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전경수 회장은 “기술 경쟁력 강화와 사업영역 확대를 통해 일류 건설엔지니어링회사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백경민 기자 w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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