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문수아 기자] 현대리바트가 부동산 경기 침체 영향으로 지난해에도 적자를 이어갔다.
현대리바트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손실 198억5213만원으로 적자를 지속했다고 7일 공시했다. 다만, 2022년(-278억5213만원) 대비 적자 폭은 줄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조5857억원으로 전년 대비 6% 늘었다. 당기순손실은 278억4468만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문수아 기자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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