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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둘치킨, 소자본창업 리스크 낮추는 선착순 프로모션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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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2-21 14:44:07   폰트크기 변경      


45년 전통의 치킨 프랜차이즈 둘둘치킨이 창업 리스크를 낮추기 위해 선착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둘둘치킨은 가맹점과 상생을 목표로 하여 예비창업자들이 가진 자본의 부담을 덜고자 다양한 소자본창업 혜택을 마련했다. 선착순 30호점을 대상으로 최대 1억 원 무이자 대출 지원과 1,000만 원 상당의 오픈 마케팅을 지원해 가맹점이 오픈 초기부터 상권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고 운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많은 비용이 드는 인테리어도 부담을 낮추기 위해 점주들이 직접 자율 시공할 수 있도록 하여 소자본창업을 실현했다. 무엇보다 매장 운영에 불만을 가지는 경우 가맹비를 전액 환급해주는 불만족 보상제를 업계 최초 시행하고 있어 치킨집 창업의 진입 장벽을 낮추는 데 앞장서고 있다.

한편, 가맹점주의 낮은 운영 강도를 실현하기 위해 본사에서 손질된 닭을 가맹점에 배송하고 있고 건파우더 방식을 사용하는 등 간편 조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처럼 둘둘치킨은 체계적이면서도 안정적인 물류시스템을 확보함에 따라 가맹점의 존속 기간을 높여 무려 11.5년 동안 안정적으로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둘둘치킨은 유행을 타지 않는 치킨으로 신규고객은 물론이고 충성고객을 양성하며 오랫동안 안정적으로 운영을 이어갈 수 있다.”라며 “점주님들의 높은 수익성을 위해 사이드 메뉴의 자율을 보장하여 신규지점에서는 오픈 1개월 만에 1억이 넘는 매출을 달성하기도 했다.”라고 전했다.

온라인부 장세갑 기자 c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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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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