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SPC그룹

[대한경제=오진주 기자] SPC그룹은 3ㆍ1절을 앞두고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독립운동가 후손을 지원하는 ‘SPC해피쉐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해피쉐어 캠페인은 고객 참여로 이뤄지는 온라인 사회공헌 사업이다.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 '해피앱'에 소개된 사연에 고객이 응원 댓글을 달거나 ‘좋아요’ 혹은 공유 등으로 참여하면 SPC가 일정 금액을 대신 기부한다. 고객이 해피포인트 일부를 직접 기부할 수도 있다.

이번 독립운동가 후손 돕기 캠페인은 최대 1만명 참여를 목표로 내달 31일까지 진행한다. 쌓인 고객의 해피포인트와 SPC 지원금은 대한적십자사로 전달할 계획이다. 독립운동가 후손들의 의료비와 생활비, 교육비 등으로 사용된다.

캠페인은 해피앱 메인 배너에서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 중 200명을 추첨해 해피포인트 모바일 쿠폰인 해피콘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해피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진주 기자 ohpea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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