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백경민 기자] 홍익기술단(대표 성낙전)이 강릉-제진 철도건설 사후환경영향조사를 맡는다.
3일 국가철도공단에 따르면 최근 ‘강릉-제진 철도건설 제1,2,4,9공구(T/K) 사후환경영향조사’에 대한 개찰 결과 홍익기술단이 예정가격 대비 80.385%인 55억335만원을 써내 사업권을 따냈다.
이 사업은 앞선 환경영향평가서에 제시된 내용이 적정하게 실시되고 있는지 등을 파악하고, 예기치 못한 사항에 대한 대책을 수립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경기도 양평군 환경사업소의 ‘서종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외 1건 통합건설사업관리’는 최근 개찰을 진행한 끝에 한국종합기술(대표 김치헌)이 예정가격 대비 80.024% 수준인 30억6000만원의 입찰금액으로 낙찰을 앞뒀다.
‘단월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외 2건 통합건설사업관리’는 예정가격 대비 80.627%인 28억1856만원을 적어낸 서영엔지니어링(대표 김종흔)이 낙찰예정자 지위를 선점했다.
경상북도 경산시 맑은물사업단 하수도과 수요로 진행된 ‘남천지구(1-2) 하수관로 정비사업 건설사업관리’는 건화(대표 황규영)가 예정가격 대비 80.497% 수준인 24억1750만원을 써내 사업권을 목전에 뒀다.
백경민 기자 wiss@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