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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을지대병원, ‘소아 성장발달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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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3-07 13:07:29   폰트크기 변경      
소아청소년과 · 소아재활의학과 협진 ‘초밀착 주치의’

[대한경제=김호윤 기자] 대전을지대병원이 3층 소아청소년과 외래에서 ‘소아 성장발달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은 김하용 대전을지대병원장, 박세진ㆍ김주영 소아청소년과 교수, 황상원ㆍ채민지 재활의학과 교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왼쪽 다섯번째부터) 박세진 소아청소년과 교수, 김하용 대전을지대병원장, 황상원 재활의학과 교수, 김주영 소아청소년과 교수, 채민지 재활의학과 교수 / 사진: 대전을지대병원 제공

‘소아 성장발달센터’에서는 소아청소년과와 소아재활의학과가 협진하여 종전의 획일화된 성장 호르몬 처방을 넘어 소아의 종합적인 성장 및 발달을 위한 연령별· 개인별 맞춤진료가 이루어지게 된다.

특히 주기적인 추적 관찰 등을 통해 아이의 성장이 마무리되는 시점까지 ‘초밀착 주치의’가 함께 한다.

박세진 대전을지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소아 성장·발달과 관련해 정확한 진단과 알맞은 치료를 시행해 신뢰받는 소아 성장발달센터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호윤 기자 khy2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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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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