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헌 한국종합기술 대표가 7일 열린 창립 61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 한국종합기술 |
[대한경제=백경민 기자] 한국종합기술(사장 김치헌)은 7일 서울 강동구 상일동 사옥에서 창립 6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김치헌 대표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장기근속 임직원에 대한 포상 등 순으로 진행됐다.
35년 근속자 1명을 비롯해 30년 근속자 6명, 25년 근속자 8명, 20년 근속자 40명 등 총 126명이 포상을 받았다.
김치헌 대표는 이날 창립기념사를 통해 “지난 61년 간 많은 시행착오와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새로운 미션과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한걸음씩 나아가고 있다”며 “회사를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정진해 준 임직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60년의 첫 해인 올해도 어려운 대내외 경영환경 속에서 경영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백경민 기자 w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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