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700만 돌파 기념 인증샷. 사진: 쇼박스 인스타

[대한경제=김민수 기자]영화 ‘파묘’의 누적 관객 수가 700만명을 돌파했다.

배급사 쇼박스는 지난달 22일 개봉한 파묘가 상영 16일째인 지난 8일 누적 관객 수 700만명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앞서 나홍진 감독의 ‘곡성’ 누적 곽객 수 687만여명을 뛰어넘는 수준이다.

장재현 감독의 영화 파묘는 거액을 받고 수상한 묘를 옮기게 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일을 그렸다. 최민식, 유해진, 김고은, 이도현이 주연했다.


김민수 기자 k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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