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노베이션 업무 협약식에 참석한 배맹달 삼화페인트 대표이사(오른쪽), 김원경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장(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삼화페인트 제공 |
[대한경제=문수아 기자] 삼화페인트공업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혁신 스타트업 발굴ㆍ오픈 이노베이션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혁신 스타트업 공동 발굴 △삼화페인트 현업부서 협업 지원 △경기혁신센터 맞춤형 액셀러레이팅 지원 △전략 투자 검토 등에 협력한다.
삼화페인트는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인 ‘유니콘 브릿지 with 삼화페인트’를 통해 이차전지, 기능성코팅소재, 전자재료, ESG, AI 총 5개 분야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우수 기업에 대해 전략적 투자를 이어갈 계획이다.
19일부터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오픈 이노베이션 모집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문수아 기자 moon@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