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백경민 기자] 다산컨설턴트(대표 김정호)가 울산 제2명촌교 설계권을 확보할 전망이다.
26일 울산광역시에 따르면, 이날 ‘제2명촌교 건설 기본 및 실시설계’에 대한 개찰 결과 다산컨설턴트가 예정가격 대비 83.1% 수준인 36억9270만원을 투찰해 사업권을 예약했다.
강원개발공사의 ‘태백 웰니스 항노화산업 특화단지 조성사업 통합 건설사업관리’는 한국종합기술(대표 김치헌)이 낙찰을 앞뒀다. 입찰금액은 예정가격 대비 80.5%인 34억2364만원 수준이다.
경기도 화성시 수요로 진행된 ‘시도15호선 도로확포장공사(2구간) 외 1개소 통합건설사업관리’는 한맥기술(대표 이경훈)이 예정가격 대비 80.35% 수준인 20억6318만원을 써내 수주를 목전에 뒀다.
백경민 기자 w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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