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한양증권 제공 |
1956년 대한민국 9호 증권사로 입성한 한양증권은 한양학원을 설립한 백남 김연준 박사의 교육보국 기치에 뿌리를 두고 있다. 창립 이후에는 안정적인 성장과 발전을 거듭하며 처음의 사명과 지배구조를 68년째 변함없이 유지한 바 있다.
이날 여의도 본사에서는 ‘창립 68주년 기념식’도 진행됐다. 임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끊임없는 혁신, 뛰어난 조직문화, 명확한 비전, 위기관리 능력 등을 바탕으로 초장수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창립 68주년을 맞이해 500여명 임직원 모두가 한양증권의 자랑스러운 역사와 창업이념을 깊이 이해하고 무궁한 자부심과 긍지, 소속감을 드높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지윤 기자 im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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