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백경민 기자] 경상남도 거제시 하수도정비 침수예방사업 건설사업관리 2건에 대한 사업자 윤곽이 드러났다.
28일 거제시에 따르면, 이날 ‘장평ㆍ중곡지구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침수예방사업 외 1개소 통합건설사업관리’에 대한 개찰 결과 동명기술공단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 신완수)가 예정가격 대비 80.83% 수준인 45억940만원을 써내 사업권을 예약했다.
‘고현지구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침수예방사업 건설사업관리’는 예정가격 대비 80.53%인 31억3475만원을 투찰한 KG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 천병희)가 낙찰을 앞뒀다.
KG엔지니어링은 이날 부산시의 ‘하수관로 신설(확충)사업[반송동 일원] 건설사업관리’ 수주도 예고했다. 입찰금액은 예정가격 대비 80.47%인 48억5352만원 수준이다.
경상북도 영천시 수요로 진행된 ‘영천시립박물관 건립 감독권한대행 등 건설사업관리’는 포스코에이앤씨건축사사무소(대표 김동근)가 예정가격 대비 80.28% 수준인 18억4007만원을 적어내 낙찰예정자 지위를 선점했다.
백경민 기자 w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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