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벽산엔지니어링, 경주 ARA연구로 건설사업관리 수주 예약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기사입력 2024-04-04 18:08:10   폰트크기 변경      

[대한경제=백경민 기자] 벽산엔지니어링(대표 송한승)이 한국원자력연구원의 ‘ARA연구로 사업 수행을 위한 건설사업관리’ 수주를 예고했다.

4일 조달청에 따르면, 이날 종합심사낙찰제 방식의 이 사업에 대한 개찰 결과 벽산엔지니어링이 예정가격 대비 80.43% 수준인 60억7673만원을 투찰해 낙찰을 앞뒀다.

이 사업은 경상북도 경주시 일대 ARA연구로 부지정지 및 수중취배수시설 공사를 관리ㆍ감독하는 것이다. 관련 공사는 약 43개월 간 진행될 예정이다.

벽산엔지니어링은 40% 지분으로, 도화엔지니어링(20%), 한국종합기술(20%), 삼안(20%)과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백경민 기자 wiss@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프로필 이미지
건설산업부
백경민 기자
wiss@dnews.co.kr
▶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대한경제i' 앱을 다운받으시면
     - 종이신문을 스마트폰과 PC로보실 수 있습니다.
     - 명품 컨텐츠가 '내손안에' 대한경제i
법률라운지
사회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