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한샘, ‘도어를 접다, 여유를 열다’ 캠페인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기사입력 2024-04-16 08:44:25   폰트크기 변경      

사진: 한샘 제공

[대한경제=문수아 기자] 한샘이 프리미엄 붙박이장 ‘시그니처(Signature)’의 모델로 한혜진을 발탁하고 ‘도어를 접다. 여유를 열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시그니처는 2m 폭의 와이드장에 폴딩 도어를 적용해 문을 열면 수납물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 국내 가구 브랜드 중 와이드장 양산에 성공한 곳은 한샘이 처음이다. 도어 개폐 방식과 색상에 따라 20여종의 옵션으로 구성할 수 있다. 내부 구성은 최대 94가지를 갖췄다.

시그니처의 모델을 맡은 한혜진은 실제 본인의 집에 시그니처를 시공할 정도로 브랜드와 상품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한샘은 한혜진과 △브랜디드 콘텐츠 협업 △디지털 광고 △CRM(고객관계관리) 마케팅 등을 진행한다. 한샘몰과 한샘디자인파크 등 온ㆍ오프라인에서 한혜진이 선택한 신상 붙박이장 2종을 10% 할인하는 등 행사를 진행한다.

한샘 관계자는 “모델 한혜진의 협업을 통해 고객에게 차원이 다른 경험과 혁신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수아 기자 moon@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프로필 이미지
생활경제부
문수아 기자
moon@dnews.co.kr
▶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대한경제i' 앱을 다운받으시면
     - 종이신문을 스마트폰과 PC로보실 수 있습니다.
     - 명품 컨텐츠가 '내손안에' 대한경제i
법률라운지
사회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