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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그룹, 비즈니스 센터 오픈…‘소통의 장’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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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4-17 09:57:30   폰트크기 변경      

삼표그룹이 임직원들의 자유로운 소통과 창의적인 아이디어 도출을 위한 소통의 공간으로 오픈한 비즈니스 센터. / 사진 : 삼표그룹 제공


[대한경제=박경남 기자] 삼표그룹이 임직원들의 자유로운 소통과 토론을 위한 공간을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삼표그룹은 최근 서울 광화문 본사에 비즈니스 센터를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삼표인들의 새로운 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된 비즈니스 센터는 30석 규모의 대형교육장(러닝센터)을 포함해 총 4개의 회의룸으로 구성됐다. 이들 공간은 그룹 및 계열사(사업장)의 교육, 회의, 면접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삼표그룹은 그동안 마땅한 회의 장소가 없어 외부 교육장을 빌려야 했던 불편을 해소하는 동시에 쾌적하고, 높은 접근성으로 다양한 교육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대형교육장에는 빔프로젝터, 마이크 등 강의 장비를 구비하고, 이동식 모니터를 갖춰 회의와 토론 등의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비즈니스 센터 로비에는 임직원들의 휴식공간인 라운지 공간도 별도로 마련했다. 커피 머신기와 음료 자판기를 설치해 간단한 음료를 마실 수 있고, 업무나 회의에 필요한 스캔 및 프린트가 가능한 복합기도 갖춰 편의성을 높였다.

삼표그룹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자유로운 대화와 소통이 이어질 수 있도록 세심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 비즈니스 센터가 삼표인들의 새로운 소통의 장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많은 이용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경남 기자 k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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