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 진아 레히’ 투시도 |
창립 30주년을 맞는 진아건설은 오는 19일(금) 인천광역시 중구 운남동 (영종하늘도시 A23블록) 일원에 짓는 ‘영종 진아 레히’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공급에 나선다고 밝혔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4층, 7개동, 총 547세대 규모로 전 세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면적 84㎡ A·B·C형으로 공급된다.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어 4억원대의 분양가와 1차 계약금 정액제(500만 원)및 중도금대출(3.8%고정금리) 이자후불제로 초기 자금 부담을 최소화하였고 입주 전 전매도 가능하다.
단지는 도보 거리에 영종중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인근에 명문학교로 손꼽히는 인천국제고, 인천과학고 등의 특목고도 인접해 있어 우수한 교육 여건을 갖추고 있다. 그 외에도 씨사이드파크도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고, 단지를 둘러싼 백운산 둘레길과 대형 근린공원도 있어 건강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으며 서해바다와 인접해 일부세대는 오션뷰가 가능하다.
‘영종 진아 레히’는 영종국제신도시 내에서도 핵심 입지에 조성되는 만큼, 뛰어난 정주여건을 자랑한다. 단지는 영종행정타운(예정), 중심상업지구(예정), 복합공공시설(예정) 등이 도보권에 위치해 편리한 주거생활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중산과 운서 중심 생활권을 모두 공유할 수 있다.
제3연륙교가 내년 개통을 앞둔 가운데, 개통이 완료되면 청라국제도시까지 15분이면 닿을 수 있다. 또 인천대교를 통해 송도국제도시로 빠르게 이동 가능하며, 인천공항, 제2경인고속도로, 제2공항철도(개발 예정)등 이용도 가능하다.
특히 GTX-D 노선(예정)의 Y자 노선은 민선 8기 핵심 공약사업으로, 당초 제4차 국가철도망계획에는 서부권광역급행철도(장기~부천종합운동장, 21.1㎞)만 반영되었지만, 이번에 인천국제공항까지 연결되는 Y자 노선이 확정됐다.
‘영종 진아 레히’는 주거 편의성을 고려한 5Bay 평면 및 남향 위주 설계로 쾌적한 주거공간을 제공한다. 여기에 어린이집, 유아놀이터, 맘스스테이션은 물론 골프연습장, 피트니스룸, GX룸, 스터디카페 등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이 제공될 전망이다.
한편 ‘영종 진아 레히’의 견본주택은 인천시 중구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4월 19일 개관한다.
온라인부 장세갑 기자 c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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