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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하버하우스 스테이’ 준공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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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4-19 09:10:54   폰트크기 변경      
인천 내항 1·8부두 재개발 확정 호재



[대한경제=최중현 기자] 인천광역시 중구 신흥동2가 54-8번지에 조성되는 ‘힐스테이트 하버하우스 스테이’가 4월 준공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최고 42층 2개 동, 원룸형 타입인 전용면적 22~33㎡ 987실과 패밀리형 타입 전용면적 72~81㎡ 280실, 총 1267실 규모로 들어선다.

‘힐스테이트 하버하우스 스테이’는 인천내항 주요입지에 위치한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11일인천 중구 내항 1·8부두의 43만㎡ 부지에 주거와 상업, 문화시설 등을 조성해 노후화된 내항을 개발하는 인천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 추진을 확정했다. 인천시는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의 신규사업을 진행하기 위한 필수 행정절차인 타당성조사를 올해 말까지 마무리하겠다는 구상이며 2025년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토교통부의 핵심 추진사업인 GTX-B(수도권광역급행철도) 노선의 착공으로 이 일대의 광역 교통망은 대폭 확충될 전망이다.

단지는 핸디즈와 20년이 넘는 업력을 가진 숙박관리 전문회사 휴나라 2곳이 위탁운영을 맡아 전문적이고 최적화된 숙박운영이 기대돼 수분양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힐스테이트 하버하우스 스테이’는 지상 1층과 2층에 위치한 상업시설의 수분양자와 임차인도 활발히 모집하고 있다.

최중현 기자 hig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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