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현대리바트 제공 |
[대한경제=문수아 기자] 현대리바트는 리클라이너 소파 ‘캐슈넛’과 모듈형 소파 ‘그래블’ 등 소파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캐슈넛은 등받이부터 팔걸이, 좌방석 등을 둥글게 디자인한 리클라이너 소파다. 밀도가 높으면서도 감촉이 부드러운 부클레 원단을 사용했다. 생활 발수 기능도 갖췄다. 리클라이너 모터와 스위치는 독일 오킨 제품을 사용했다. 벽에 밀착해서 배치해도 되는 제로월 기능을 적용했다.
그래블은 공간 구성과 인테리어에 맞춰 조합 가능한 모듈형 소파다. 4인형 소파와 정사각 스툴, 사다리꼴 스툴 등으로 조합 가능하다. 빛을 받는 방향에 따라 색상이 달라보이는 직조 원단을 사용했다. 발수 코팅을 적용해 생활 발수 기능을 갖췄다. 팔걸이와 등받이 등 소파 전반을 곡선 형태로 디자인했다.
신제품 2종은 리바트몰 내 세계가구관에서 판매한다.
문수아 기자 moon@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