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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페인트,‘영혼은 없고 껍데기만’ 전시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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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4-23 09:17:14   폰트크기 변경      

사진: 삼화페인트공업 제공

[대한경제=문수아 기자] 삼화페인트공업은 4월 23일부터 8월 4일까지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에서 열리는 ‘영혼은 없고 껍데기만(No Ghost Just a Shell)’ 전시를 공식 후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영혼은 없고 껍데기만’ 전시는 일반 관람객도 재미있고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대중적 전시를 추구한다. 전시는 디지털 애니메이션 캐릭터 ‘앤리(Annlee)’를 활용해 고정되지 않은 생성형 가상 존재의 등장과 이로 인해 발생하는 저작권 개념의 변화 등을 다각도로 탐구한다.

삼화페인트는 이번 전시관에 풍부한 색조의 세피아 모브(Sepia Mauve, 짙은 남색)와 맑고 깨끗한 스노우화이트(Snow White, 하얀색)를 적용해 도회적이고 이지적인 디지털 시대 분위기를 조성했다. 전시에 사용한 페인트는 고품질 수성 페인트 아이럭스 멀티 에그쉘이다. 은은한 저광이 특징인 페인트로 고급스러운 공간을 연출하는데 좋다. 이지클리닝 기능이 있어 오염물을 쉽게 제거할 수 있다. 환경표지 인증 등을 획득한 친환경 페인트다.

이상희 삼화페인트 컬러디자인센터장은 “이번 전시는 디지털 시대를 바라보는 작가의 생각과 연출 방법을 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향후 AI와 컬러의 연계성을 지속적으로 연구해 컬러트렌드를 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수아 기자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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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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