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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노루페인트 제공 |
[대한경제=문수아 기자] 노루페인트가 캐주얼 브랜드 빈폴(BEANPOLE)과‘2024 SS 컬러사운드 콜라보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콜라보 컬렉션은 노루 브랜드 심벌을 적용한 최초의 패션 굿즈다. 창립 80주년을 앞둔 노루그룹의 정통성을 담았다. 색상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두 회사의 정체성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는데 방점을 뒀다. 핵심 상품인 컬러사운드 슬로건 티셔츠와 컬러 보색을 활용한 상의ㆍ팬츠 등 41가지로 구성했다.
을 포함해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개성 있게 어우러진 키즈 상품과 악세서리 상품 등 41가지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노루페인트는 이번 협업에서 컬러 기술력과 컨설팅 역량을 바탕으로 두 브랜드의 상징과 헤리티지 감성을 수용할 수 있는 15가지 색상을 제안했다.
컬러사운드 콜라보 컬렉션은 전국 백화점 30개 빈폴 매장과, 더현대서울, 수원스타필드 등에서 판매한다.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는 5월 한달 간 노루페인트X빈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문수아 기자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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