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신증권 |
[대한경제=김진솔 기자] 대신증권은 오는 5월 2일 오후 4시 ‘총선 이후 부동산 시장 전망’ 라이브 세미나를 연다고 30일 예고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서선권 대신증권 WM추진부 수석이 정부의 부동산 정책 변화 등에 따른 국내 부동산 투자 전략을 소개한다.
구체적으로는 최근 국내 주거용 부동산 시장의 동향을 파악하고, 향후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내다볼 예정이다.
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등 거시경제 지표에 따른 부동산 투자 전략을 제시할 계획이다.
한편 서 수석은 대신증권에서 고액자산가를 대상으로 다년간 부동산 컨설팅을 맡아온 부동산 전문가다.
세미나는 비대면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에서 진행된다. 신청은 대신증권 및 크레온 온라인 거래매체(HTS, MTS) 또는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대신증권은 신청자에게 세미나에 접속할 수 있는 주소(URL)를 문자메시지로 제공할 방침이다.
박환기 대신증권 디지털PB센터장은 “고금리 상황이 예상보다 길어지면서 부동산 투자 전략에 대한 문의가 많아지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부동산 시장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솔 기자 reals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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