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LX하우시스 제공 |
[대한경제=문수아 기자] LX하우시스가 프리미엄 시트 바닥재인 ‘LX Z:IN(LX지인) 엑스컴포트’를 새단장해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엑스컴포트는 2019년 추시한 프리미엄 바닥재다.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발이 편안한 보행감이 특징이다. 기존 시트 바닥재는 단일 쿠션층으로 만드는 것과 달리 이 제품은 상부층과 하부층으로 구성해 충격을 흡수하고 보행하는데 편안하다. 이중 쿠션 구조여서 생활 소음과 가벼운 물건이 떨어질 때 발생하는 경량충격음 저감 기능도 확보했다.
새단장을 통해 보행 안전성을 높이고 인기 디자인 패턴을 추가했다. 특수 표면처리 기술을 새롭게 적용해 ‘미끄럼 저항성능’을 강화했다. 사람은 물론 반려동물까지 보다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다. 반려견의 미끄럼 안전성 테스트 결과 기존 자사 강마루 대비 약 30%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려동물 제품 인증(PS인증, Pet Product Safety Certification)도 새롭게 취득했다.
제조과정에서 지구환경오염 감소, 유해물질 감소, 생활환경오염 감소 등을 인정받아 환경부의 ‘환경표지인증’을 획득했다.
고급 대리석 디자인과 질감을 살린 스톤 패턴 9종, 나뭇결과 원목 색상을 강조한 우드 패텬 6종 등 총 15종으로 운영한다.
문수아 기자 moon@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