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내주 분양물량 79% 지방 집중… 전국 8곳 청약 접수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기사입력 2024-05-10 17:02:16   폰트크기 변경      

/자료:리얼투데이 제공
[대한경제=김수정 기자] 5월 셋째 주 아파트 청약 물량의 약 79%가 지방에 집중된다. 특히 울산과 대전에서는 대단지에 브랜드까지 갖춘 아파트가 청약을 앞두고 있으며, 최근 청약 시장 분위기가 살아난 대구 수성구에서도 신규 단지가 청약을 앞둬 향후 청약 성적에 귀추가 주목된다.

10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5월 셋째 주에는 전국 8곳에서 총 3838가구(오피스텔·공공지원민간임대·민간임대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대구에서는 수성구 ‘힐스테이트 황금역리저브’(337가구), 동구 ‘해링턴 플레이스 동대구’(민간임대, 20가구)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대전 서구 ‘힐스테이트 가장더퍼스트’(1339가구)가 청약을 앞두고 있으며 울산 남구 ‘라엘에스’(1073가구), 전북 완주군 ‘봉동 한양립스 센텀포레’(256가구)가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한편 서울에서는 영등포구 ‘파크라움 여의도’(오피스텔, 10실), 경기 여주시 ‘여주역자이 헤리티지’(769가구)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인천에서는 중구 ‘영종 유승한내들 스카이2차’(공공지원민간임대, 34가구)가 청약을 앞두고 있다.

견본주택 개관 예정은 1곳이다. 당첨자 발표는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 등 11곳, 정당 계약은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 등 4곳에서 이뤄진다.

김수정 기자 crystal@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프로필 이미지
부동산부
김수정 기자
crystal@dnews.co.kr
▶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대한경제i' 앱을 다운받으시면
     - 종이신문을 스마트폰과 PC로보실 수 있습니다.
     - 명품 컨텐츠가 '내손안에' 대한경제i
법률라운지
사회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