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이한준 LH 사장, 2030 청년 직원과 소통 행보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기사입력 2024-05-20 16:18:12   폰트크기 변경      

20일 경남 진주시 LH 본사에서 이한준 LH 사장이 LH 청년 직원들과 허심탄회한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 /사진:한국토지주택공사(LH) 제공
[대한경제=김수정 기자]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은 20일 경남 진주시 LH 본사에서 20~30대 청년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LH에 따르면 이 자리에서 이한준 사장은 청년 직원들과 함께 저출생 관련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맞벌이 사내부부 직원들의 애로사항과 직원 사기 진작 방안 등을 자유롭게 논의했다.

지난해부터 운영해온 ‘LH 2030 청년소통단’은 CEO와 2030 직원 간 소통 강화를 위해 사회초년생 저연차 직원부터 주말부부, 다자녀 가구 등 다양한 청년 직원들로 구성돼 있다.

또한 이한준 사장은 지난 17일 LH 서울지역본부 사내카페에서 일일 바리스타로 변신해 직원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직원들에게 직접 커피를 전달하며 업무 애로사항을 듣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들에 대해 함께 의견을 나눴다.

이한준 LH 사장은 “장차 회사를 이끌어갈 청년 직원들의 창의적인 업무 아이디어부터 현실적인 고민까지 직접 듣게 돼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의견 청취를 위한 자리를 계속 마련해 LH에 소통과 공감의 조직문화가 구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수정 기자 crystal@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프로필 이미지
부동산부
김수정 기자
crystal@dnews.co.kr
▶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대한경제i' 앱을 다운받으시면
     - 종이신문을 스마트폰과 PC로보실 수 있습니다.
     - 명품 컨텐츠가 '내손안에' 대한경제i
법률라운지
사회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