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호 삼표산업 S&I 센터 팀장(오른쪽)이 최근 한국건축시공학회상 기술상을 수상한 후 이한승 한국건축시공학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삼표산업 제공 |
[대한경제=박경남 기자] 삼표산업은 최근 한국건축시공학회 주최로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2회 한국건축시공학회상’ 시상식에서 박종호 S&I 센터 팀장이 기술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박 팀장은 경제적 가치를 높이고, 고객사의 니즈를 반영한 특수 콘크리트 기술을 개발하는 등 건축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건설소재기업 중 유일하게 기술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 팀장은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다양한 제품에 대한 품질 경쟁력을 끊임없이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콘크리트 품질 향상과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경남 기자 k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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