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라온피플

[대한경제=김진솔 기자] 라온피플이 피부를 읽어주는 혁신적인 인공지능(AI) 어드바이저 ‘아이미모(AIMIMO)’를 4일 공식 론칭했다.

아이미모는 예방과 유지에 민감한 20대부터 안티에이징 및 피부힐링을 원하는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층에 적합한 피부분석 및 진단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라온피플은 이날 아이미오와 함께 매장용 전문통합 운영관리 솔루션 아이미모샵(#)도 선보였다.

아이미모샵은 피부검사 항목별 정량화를 통해 직관적인 개선효과를 숫자와 눈으로 고객이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관리이력 서비스를 제공하고, 매장관리 기능까지 탑재했다.

라온피플은 아이미모와 아이미모샵을 통해 항목별 최적화된 관리가이드와 정량화된 리포트를 제공하는 등 AI 맞춤형 에스테틱 종합관리 플랫폼 론칭으로 국내외 K-뷰티 시장에 파급력을 높여나간다는 전략이다.

특히 매장에서 아이미모와 아이미모샵을 운영하는 뷰티 전문브랜드 ‘스파나무’는 토털 피부관리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관리샵의 전문성 강화 및 운영 효율성으로 수익성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라온피플은 이번 아이미모 통합솔루션의 론칭에 따른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서비스 제공으로 의료 및 미용기기 관련 산업에 AI 기술을 적용하고 AI 뷰티 플랫폼 로드맵 완성을 통해 K-뷰티시장을 선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진솔 기자 reals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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