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법무법인 대륙아주, ‘韓ㆍ아프리카 에너지 포럼’ 성료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기사입력 2024-06-04 17:02:38   폰트크기 변경      
사상 첫 ‘한ㆍ아프리카 정상회의’ 부대행사

에너지ㆍ인프라ㆍ광물 사업 협력 방안 논의


[대한경제=이승윤 기자] 법무법인 대륙아주는 4일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다이아몬드홀에서 ‘2024 한ㆍ아프리카 에너지 투자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법무법인 대륙아주가 4일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다이아몬드홀에서 개최한 ‘2024 한ㆍ아프리카 에너지 투자 포럼’의 세션 2 발표자와 패널들이 전력을 주제로 토론하고 있다. (왼쪽부터) 유영훈 한국전력공사 해외사업개발처 신사업개발실장, 오바켕 몰로아비 펠레 에너지그룹 BD이사, 마이클 페오 네드뱅크 에너지ㆍ인프라ㆍ텔레커뮤니케이션 총괄, 티모시 디킨스 주한남아공상공회의소 회장/ 사진: 대륙아주 제공


포럼은 이날 우리나라에서 처음 열린 ‘한ㆍ아프리카 정상회의’의 부대행사로, 주한남아공상공회의소와 한ㆍ아프리카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외교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식 후원했다.

포럼에서는 아프리카 36개국과 우리나라의 기업인, 유관기관 임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프리카의 에너지와 인프라, 광물 분야 현황에 대한 소개와 함께 사업 발전 방향과 협업 방안 등을 논의했다.

대륙아주는 전문가들의 풍부한 경험과 탄탄한 현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아프리카에 진출하려는 국내외 기업들에게 다양한 법률 자문을 제공해왔다. 국내 대형로펌 중 아프리카 그룹을 보유한 곳은 대륙아주가 유일하다.


그룹장인 티모시 디킨스 외국변호사(남아프리카공화국ㆍ영국 변호사)는 국내 유일한 아프리카 상공회의소인 주한남아공상공회의소의 회장을 맡고 있다.

이규철 대륙아주 대표변호사는 축사를 통해 “아프리카 대륙 국가들과 대한민국은 에너지, 인프라, 광물 등에서 훌륭한 사업 파트너가 될 수 있다”며 “대륙아주도 우리 기업들의 안전한 투자를 위해 수준높은 자문을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승윤 기자 leesy@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프로필 이미지
정치사회부
이승윤 기자
leesy@dnews.co.kr
▶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대한경제i' 앱을 다운받으시면
     - 종이신문을 스마트폰과 PC로보실 수 있습니다.
     - 명품 컨텐츠가 '내손안에' 대한경제i
법률라운지
사회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