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이종무 기자] HD현대미포는 김우찬 법무법인 동헌 고문변호사를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했다고 4일 공시했다.
김 변호사는 1991~1996년 서울지방검찰청 등에서 검사를 지내다 1998년부터 2005년까지 대구ㆍ수원ㆍ서울지방법원, 서울고등법원에서 판사를 역임했다. 2018~2021년 금융감독원 감사를 거쳐 현재 법무법인 동헌 고문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김 사외이사의 임기는 이날부터 3년이다.
이종무 기자 jm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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