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대한경제> 주최로 열린 ‘도시와 공간 포럼(City and Space ForumㆍCSF) 2024’에서 올해 프리츠커 어워드 수상자인 야마모토 리켄(사진 오른쪽) 기조 강연자와 최문규 연세대학교 건축공학과 교수(사진 왼쪽)가 대담을 나누고 있다. 야마모토 리켄은 대담에서 “미래 주택은 개인과 그들의 프라이버시를 위한 게 아니라 이웃, 주변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기 위한 방향으로 진화할 것”이라고 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CSF는 도시와 공간을 재창조하고 가치를 높이기 위한 고찰과 비전을 제시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행사다. 포럼에는 정ㆍ재계 인사를 포함해 역대 최대 규모인 700여명이 참석했다. / 사진 : 안윤수 기자 ays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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